얼마전에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눈에 띈 책 입니다.
지금까지 책을 읽으면서 정말 내가 올바른 방법을 통해 그 책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잘 이해하고 있는 걸까라는
의문이 있었던 찰라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보면 '책에게 질문을 더지는 소통의 책 읽기 노하우'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데요 흔히들 책을 읽는다고 하면
그냥 책장을 넘겨가며 책에서 말해주고 있는 내용을 간간히 상상을 하며 읽곤 하는데 이 책에서는 책을 읽을 때
책이 나에게 주는 내용을 생각해 보는 것이 아니라 이 책에게 내가 얼마나 질문을 하면서 책을 읽고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책 인 것 같습니다. 책이라는 것은 수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그 책을 쓴 이가 설정하여 놓은 인물들을
만날수 있고 수 많은 지혜들을 얻들 수 있는 보물중의 최고의 보물이고 이런 보물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 책과의 올바른 소통이라는 것이 이 책의 저자가 이야기하는 주된 내용 입니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한번쯤 이 가을에 읽어 볼만한 책이라 생각이 되어 함게 공유하고픈 마음으로 짧게나마
글을 올렸습니다. 완독을 하는대로 다시 글을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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