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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아프니깐 청춘이다 외 2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8. 24. 12:37
매년 여름휴가마다 책한권도 읽지 않았지만.
이번 휴가는 쉼으로 방향을 잡았기에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책을 읽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여름휴가때 읽었던 3권의 책에 대해서 짧게나마 내용남기고자 합니다.
독후감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내용을 정리했다기보다 책을 읽고 느낀점만 간단하게 적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여름휴가때 읽었던 책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프니깐 청춘이다
2. 바보빅터
3. 단순한 성공법칙
# 아프니깐 청춘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사실 주위에서 이 책이 정말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기에 이번 여름휴가때는 꼭 읽어야지라고 진작부터 생각하고 있던책이다.
생일선물로 받은 책을 책장에만 고이고이 모셔놓았다가 지금에서야 읽었다.
책의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았기에 오랫만에 책읽는 여유를 즐기며 쭉 읽어나갔다.
내나이 스물아홉. 적지않은 나이라 생각했지만, 책에 나오는 인생시계로 따지면 아직 오전 8시 42분이다.
8시 42분. 하루 일과의 도입부 일뿐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의 나를 생각해보면 고작 29이라는 나이가 많게만 느껴졌고, 딱히 공부라거나 이런것을 말하는것은 아니지만
주변에서 어떤 새로운것을 권유해주면 나이가 몇갠데 그걸 지금하냐라는 이유로 웃어넘기곤 했던 내모습이 떠올랐다.
그러나 이책에서 말하는 29살은 하루 24시간으로 치면 고작 오전 8시 42분.. 하루의 일과를 열심히 시작해야 할때고
무엇이든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그 동안의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의 나 정말 나태했다!!
대학생을 주 타켓층으로 삼은 책이지만 이번 여름휴가를 계기로 나태한 나를 벗어던지고 변해보자라고 다짐하는 계기가 된 좋은책이기에
조심스럽게 다른분들에게도 권해보고 싶은책이다.
위의 내용과는 관계가 없는 내용이지만 책에 나오는 내용중 다시 생각나는 내용이 있어 책장을 다시 뒤져서 적어본다.
"인생에 관한 한, 우리는 지독한 근시다. 바로 코앞밖에 보지 못한다.
그래서 늦가을 고운 빛을 선사하는 국화는 되려 하지 않고, 다른 꽃들은 움도 틔우지 못한 초봄에 향기를 뽐내는 매화가 되려고만 한다."
아직 길지 않게 산 인생이지만 살면서 너무 눈앞의 이익과 결과에만 얽매여 조급해 하거나 하지는 않았나 뒤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고,
개인적으로 많은 교훈을 준 책이다.
# 바보빅터
바보빅터!!
이것또한 어제 읽었던 아프니깐 청춘이다처럼 생일선물로 받았으나
책장에만 고이고이 모셔놓았던것을 이번휴가를 계기로 꺼내서 읽어본다.
실제로 IQ가 173이지만 선생님의 실수로 IQ 73의 바보로 낙인받아 17년간 정말 바보의 삶을 살아온 빅터와
모든 가족들에게 못난이라고 이름지어져서 사는 로라.
이들이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실화를 바탕을 둔 소설.
아래 내용이 생각나서 책을 뒤적여 적어본다.
"잃어버린 17년, 그동안 숫자에 속았고,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속았다. 하지만 인생의 책임은 타인의 몫이 아니었다. 빅터는 이제야 깨달았다. 자신의 잠재력을 펼치지 못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자신이었다는 것을, 자기 스스로 자신을 바보라 여겼음을. 남이 아닌 내 인생인데 정작
그 삶에 '나'는 없었다. 그저 세상이 붙여준 이름인 '바보'로만 살아갔던 것이다. 허리케인 같은 위협들이 자신을 세차게 흔들었더라도, 가슴
속에 피어오른 불씨를 꺼뜨려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난 정말 바보였어, 스스로를 믿지 못한 나야말로 진짜 바보였어..." 라고 외친다.
"자기 자신이 되라(Be YourSelf)"
그동안의 나를 돌아보면 어떤 일을 진행함에있어 주변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고 내 주관을 뚜렷하게 가지고 생각을했나?
대답은 NO!! 어떤일을 할때 남을 의식해서 하고, 남이 말하는거에 이끌려 다니고, 남이하라는데로하고 이런일이 너무 반복되지 않았나싶다.
이 책이 나에게 주는 메시지 "무슨일을 하든지간에 자신감을 가지고 일하자!!" 입니다.
남을 의식하는 열등감일랑 과감히 접어버리자! 난 나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살면 되는것 아닌가? ㅎㅎ
# 단순한 성공법칙
나 선물받은 책은 많은데 아직까지 안읽고 있는게 왜케 많니? ㅋㅋ
이것역시 선물을 받았으나 읽지 않고 책장에 꽂혀있는것을 이번 휴가를 기회로 꺼내어 읽어본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네트워크 마케팅회사(일명 다단계)인 암웨이에 입문한지
불과 5년만에 최고의 지위인 '크라운 엠베서더 DD'가 된 나카지마 카오루가 말하는 단순한 성공법칙
1. 누구와 만나고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다른 자기계발책들이 말하듯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것들에 대해서 자신이 겼은 사례를통해 이야기 해주는책
잘 알고있지만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어디에 초점을 두고 살아야 할지 다시한번 새길수 있었던 책.
이번 휴가는 쉼으로 방향을 잡았기에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책을 읽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여름휴가때 읽었던 3권의 책에 대해서 짧게나마 내용남기고자 합니다.
독후감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내용을 정리했다기보다 책을 읽고 느낀점만 간단하게 적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여름휴가때 읽었던 책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프니깐 청춘이다
2. 바보빅터
3. 단순한 성공법칙
# 아프니깐 청춘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사실 주위에서 이 책이 정말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기에 이번 여름휴가때는 꼭 읽어야지라고 진작부터 생각하고 있던책이다.
생일선물로 받은 책을 책장에만 고이고이 모셔놓았다가 지금에서야 읽었다.
책의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았기에 오랫만에 책읽는 여유를 즐기며 쭉 읽어나갔다.
내나이 스물아홉. 적지않은 나이라 생각했지만, 책에 나오는 인생시계로 따지면 아직 오전 8시 42분이다.
8시 42분. 하루 일과의 도입부 일뿐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의 나를 생각해보면 고작 29이라는 나이가 많게만 느껴졌고, 딱히 공부라거나 이런것을 말하는것은 아니지만
주변에서 어떤 새로운것을 권유해주면 나이가 몇갠데 그걸 지금하냐라는 이유로 웃어넘기곤 했던 내모습이 떠올랐다.
그러나 이책에서 말하는 29살은 하루 24시간으로 치면 고작 오전 8시 42분.. 하루의 일과를 열심히 시작해야 할때고
무엇이든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그 동안의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의 나 정말 나태했다!!
대학생을 주 타켓층으로 삼은 책이지만 이번 여름휴가를 계기로 나태한 나를 벗어던지고 변해보자라고 다짐하는 계기가 된 좋은책이기에
조심스럽게 다른분들에게도 권해보고 싶은책이다.
위의 내용과는 관계가 없는 내용이지만 책에 나오는 내용중 다시 생각나는 내용이 있어 책장을 다시 뒤져서 적어본다.
"인생에 관한 한, 우리는 지독한 근시다. 바로 코앞밖에 보지 못한다.
그래서 늦가을 고운 빛을 선사하는 국화는 되려 하지 않고, 다른 꽃들은 움도 틔우지 못한 초봄에 향기를 뽐내는 매화가 되려고만 한다."
아직 길지 않게 산 인생이지만 살면서 너무 눈앞의 이익과 결과에만 얽매여 조급해 하거나 하지는 않았나 뒤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고,
개인적으로 많은 교훈을 준 책이다.
# 바보빅터
바보빅터!!
이것또한 어제 읽었던 아프니깐 청춘이다처럼 생일선물로 받았으나
책장에만 고이고이 모셔놓았던것을 이번휴가를 계기로 꺼내서 읽어본다.
실제로 IQ가 173이지만 선생님의 실수로 IQ 73의 바보로 낙인받아 17년간 정말 바보의 삶을 살아온 빅터와
모든 가족들에게 못난이라고 이름지어져서 사는 로라.
이들이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실화를 바탕을 둔 소설.
아래 내용이 생각나서 책을 뒤적여 적어본다.
"잃어버린 17년, 그동안 숫자에 속았고,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속았다. 하지만 인생의 책임은 타인의 몫이 아니었다. 빅터는 이제야 깨달았다. 자신의 잠재력을 펼치지 못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자신이었다는 것을, 자기 스스로 자신을 바보라 여겼음을. 남이 아닌 내 인생인데 정작
그 삶에 '나'는 없었다. 그저 세상이 붙여준 이름인 '바보'로만 살아갔던 것이다. 허리케인 같은 위협들이 자신을 세차게 흔들었더라도, 가슴
속에 피어오른 불씨를 꺼뜨려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난 정말 바보였어, 스스로를 믿지 못한 나야말로 진짜 바보였어..." 라고 외친다.
"자기 자신이 되라(Be YourSelf)"
그동안의 나를 돌아보면 어떤 일을 진행함에있어 주변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고 내 주관을 뚜렷하게 가지고 생각을했나?
대답은 NO!! 어떤일을 할때 남을 의식해서 하고, 남이 말하는거에 이끌려 다니고, 남이하라는데로하고 이런일이 너무 반복되지 않았나싶다.
이 책이 나에게 주는 메시지 "무슨일을 하든지간에 자신감을 가지고 일하자!!" 입니다.
남을 의식하는 열등감일랑 과감히 접어버리자! 난 나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살면 되는것 아닌가? ㅎㅎ
# 단순한 성공법칙
나 선물받은 책은 많은데 아직까지 안읽고 있는게 왜케 많니? ㅋㅋ
이것역시 선물을 받았으나 읽지 않고 책장에 꽂혀있는것을 이번 휴가를 기회로 꺼내어 읽어본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네트워크 마케팅회사(일명 다단계)인 암웨이에 입문한지
불과 5년만에 최고의 지위인 '크라운 엠베서더 DD'가 된 나카지마 카오루가 말하는 단순한 성공법칙
1. 누구와 만나고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2. 나 자신이 모든 것의 시작이다.
3. 매력적인 사람은 자신의 결점까지 드러낸다.
4. 몰입할 수 있는 일, 가슴 뛰는 일을 하라.
5. 보이지 않는 나를 찾아라.
6. 항상 남들이 기뻐하는 일을 하라.
7. 기회는 겸손한 사람을 좋아한다.
8. 무조건 칭찬하지 말고 진심으로 흥미를 가져라.
9. 내일 만날 사람이 당신의 운명
이 책에서 말하는 중요한 4가지 나, 기회, 사람, 꿈다른 자기계발책들이 말하듯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것들에 대해서 자신이 겼은 사례를통해 이야기 해주는책
잘 알고있지만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어디에 초점을 두고 살아야 할지 다시한번 새길수 있었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