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4번째 여름휴가는 쉼! 2007년 연말에 입사해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기존 3번의 여름휴가동안 어딜 놀러갔다오면 좋을까 어떻게 하면 잘 놀았다고 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면. 굳이 꼭 어디를 가야만 휴가가 아니기에 이번 여름휴가의 주제는 말그대로 쉼으로 잡았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전혀 어디도 가지않고 집에만 특어박혀 은둔생활만 한것은 아닙니다. 그러기엔 너무 긴 9박 10일동안 이었기 때문입니다. ^^ 이번 휴가의 목적은 온전한 쉼이었기 때문에 어디를 갔다온 14~15일과 19~20일을 제외하고는 줄곧 집에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하면서 지냈습니다. 물론 많은 책을 읽지는 못했지만 이번 휴가 기간때는 3권의 책도 읽었습니다. 짧지만 저의 간단한 여행기를 소개하자면 우선 14~15일 강화도 .. 더보기 나는 누구인가?.... 다들 망연자실한 모습. 2011.06. 더보기 이전 1 ··· 51 52 53 54 55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