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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로 이벤트

[입사후 첫 여름휴가]


여름 휴가라는 것을 대학교 방학기간 친구들과 놀러가는 것 처음으로 회사에 입사하여 첫 여름 휴가라는 것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휴가기간동안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취업한다고 서울올라온 뒤 집에 내려가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안날 정도라서
이번 휴가는 가족과 함께 보내자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휴가 첫날 집에 가기 위해 기차표를 예매하려고 했는데 광복절 휴가 기간이 껴서 열차 좌석이 없어 일반실이 아닌 특실을 예매 하게 되었습니다. 25년간 살면서 기차는 많이 타봤지만 특실은 처음 타봤습니다. 가격도 비싸고요;; 하지만 타본 소감으로 일반실과는 별 차이가 없다는 안타까움이 남았습니다;;
집에 내려가서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가기고 계획을 세웠는데 때마침 비가오는 관계로 멀리는 여행을 가지 못하고 집근처 계곡에서 피서를 즐겼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부모님께 효도 하자는 마음으로 집안일 및 밭일 등등 도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근처에 가까운 맛집같은 곳에 가서 식사도 했습니다.
휴가가기 전부터 계속 머리를 자를까 말까 고민하다가 머리가 단정하지 못해서 머리를 잘랐습니다.
그리거 시력 검사겸 안경점에 들렸는데 안경랜즈를 구입하면 안경태를 공짜로 준다고해서 안경도 추가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휴가기간 동안 특별하게 한건 없지만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보내서 기쁨이 더한거 같습니다..